(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인사동 갤러리 KTA서 진행
[KFM 경기방송 = 엄인용 기자]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가 중국국제문화촉진회(소건우 위원장)와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박선우 회장)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달 9일~10일 이틀간 인사동 갤러리 KTA에서 고미술감정과 감정아카데미 형태로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진품 판정 시 현장직구매와 중국베이징치-쓰국제옥션에 무료로 출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한국에 초대되지 않았던 중국 최고 수준의 감정가분들의 초대와 중국사법법정에서도 인정되는 중국문물예술품감정센터의 컴퓨터감정 확인이 이뤄져 중국고미술 감정의 최대 신용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는 획기적 감정이 이뤄집니다.
(박선우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회장)
박선우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막혀있던 중국고미술시장 판로를 새롭게 개척해 고미술품 환금성과 시장 건정성을 기반으로 한 중국고미술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정은 진품감정과 더불어 국내 최초의 중국고미술시장 개방이 이뤄질 예정으로 많은 수장가들의 관심과 찬사가 이뤄져 대성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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