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 내달 9~10일 인사동서

  • 입력 : 2019-05-31 07:45
  • 수정 : 2019-05-31 13:51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인사동 갤러리 KTA서 진행

[KFM 경기방송 = 엄인용 기자]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가 중국국제문화촉진회(소건우 위원장)와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박선우 회장)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고미술감정한국순례_포스터

다음달 9일~10일 이틀간 인사동 갤러리 KTA에서 고미술감정과 감정아카데미 형태로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진품 판정 시 현장직구매와 중국베이징치-쓰국제옥션에 무료로 출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한국에 초대되지 않았던 중국 최고 수준의 감정가분들의 초대와 중국사법법정에서도 인정되는 중국문물예술품감정센터의 컴퓨터감정 확인이 이뤄져 중국고미술 감정의 최대 신용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는 획기적 감정이 이뤄집니다.

박선우_인물사진 (박선우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회장)

박선우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막혀있던 중국고미술시장 판로를 새롭게 개척해 고미술품 환금성과 시장 건정성을 기반으로 한 중국고미술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정은 진품감정과 더불어 국내 최초의 중국고미술시장 개방이 이뤄질 예정으로 많은 수장가들의 관심과 찬사가 이뤄져 대성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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